마음에 담는 글/사랑
우리가 사랑했던 그들에 대한 기억
팁!
2018. 9. 4. 01:26
728x90
반응형
우리의 글씨체는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짝사랑했던
선생님의 글씨체 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말투는
무더운 여름날 갑자기
퍼붓던 소나기처럼 나타났던 그사람이
자주 쓰던 말투일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사람을 사귀면서
소주의 참맛을 알기 시작한 사람도 있고
떡볶이 맛을 알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소중합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들에 대한
기억이, 내안에 남아 있으니까요..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