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는 글80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내 이름을 불러다오 사랑스런 그대라고 불러다오 가끔은 소주 한 잔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이지만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가슴이 아름다운 중년의 멋진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아직은 부드러운 남자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이 세월의 강을 소리 없이 건너고 있지만 꽃잎 같은 입술이 달싹이면 사루비아 향기가 쏟아지는 나이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말고 사랑하고 싶은 여인이라고 .. 2018. 8. 20. 셰익스피어 <리어왕>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세상에 힘들고 지친 당신을 위해 마음을 달래고 성공을 향한 글을 전해드리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마음 글 ◆ - 살아가면서 가슴에 새겨야 할 명언, - 하루를 시작하고 돌아보는 좋은 글, - 콩닥콩닥 가슴을 설레이게하는 사랑 글, - 항상 소중한 가족 글, - 성공에 필요한 자기계발 글 -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한 성경 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blogapp.userapp8 2018. 8. 20. 이전 1 ··· 11 12 13 14 다음